기독교/칼럼(하늘소망)

예수님과 하나님나라- 추석 가족예배 설교 (유언시리즈 14)

배남준 2018. 9. 24. 21:15


예수님과 하나님나라 - 9월 24일 한가위 가족 예배 설교

 

사도행전 1장 1-5절, 사도행전 28장 30,31절  

추석 (한가위) 인사글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어느 큰 교회에 세계적 유명한 목사님이 오셔서 설교를 한다고합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같은 날에 어느 작은 교회에

예수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말씀을 전하신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교회로 갈 것입니까? 바보같은 질문이지요 물론 우리 크리스천들은 예수님교회로 갈 것입니다.

우리 신앙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일입니다.

 

그럼 예수님이 누구입니까?

요한복음11.2절 요한일서11.2절 요한복음 114절은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나신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 말씀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우리 크리스천들은 매일 성경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일 같지만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 붙잡고 예수님과 동행할 때  모든 하는 일에서 안될 것 같던 일도 잘 풀리고 때로는 기적을 경험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파고다(탑골) 공원에서 만난 예수님 - 하늘소망



간증으로 유명한 원종수 의사, 서울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그해 의사국가고시에서 수석을 했습니다. 그는 시험공부하기전에도 반드시 성경 1장 말씀을 읽고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어요.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3년동안 예수님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40일동안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이기신후에 세상에 나오셔서 외치신 첫마디 말씀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417절입니다. 이어서 23절에 예수님께서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들의 모든 병을 고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 이승만정부 시절에 대톨령이 90세의 고령이 되니까 밑에 관리들이 부패했습니다. 반대 야당에서 대통령 선거에 외쳤던 구호가 못 살겠다 갈아보자였습니다. 이 한마디가 4.19혁명을 일으키고 나라를 바꾸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한마디 구호가  "회개와 천국'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열두제자를 세상에 내보내면서 천국복음을 전파하라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07절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후에 오늘 읽은 말씀대로 40일동안 세상에 게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나라 천국복음입니다.


사도행전 198절입니다.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달동안을 담대히 하나님나라에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에베소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의 회당은 바로 오늘날 교회입니다. 이어서 바울은 두란노서원에서 날마다 2년동안을 그곳에서

메시아 예수님과 하나님나라에 대해서 강론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마지막 구절 지금 읽은대로 바울은 로마에서 감금생활을 하며 2년동안 담대히 하나님나라를 전파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 통털어 '하나님나라 ' '천국'이란 단어는 같은 의미인데 105번 언급되고 있습니다. 4복음서에만 88번 나오고 있습니다. 성경의 주제는 바로  '하나님나라' '천국 '입니다.

 

그후 바울은 로마 네로황제 시절 그리스도인들에대한 핍박이 극심해져 다시 감옥에 갇히게되고 마침내 목이 잘리는 참수형을 당하고 순교를하셨다고 역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그때 바울의 잘린 목이 땅에 떨어져 세번 튀기는 곳마다 샘물이 솟아나서 그곳에 세분수교회가 세워지고  유명한 성지순례 장소로 많은 성도들이 오늘날도 찾고 있습니다.  

당시 사도 베드로도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역시 순교를 하셨습니다. 베드로 자신이 예수님처럼 바로 매달릴 자격이 없으므로 거꾸로 처형을 원하셨다고합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빛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나서 회심했고 그후 루스드라성에서 복음을 전하다 돌에맞아 잠시 죽었다 살아난적이 있어요 그 때 그의 영혼의 몸이 천국을 직접 보고온후 바울의 신앙은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544절에서 죽음이후를 신령한 몸,영혼의 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천국 간증이 바로 고린도후서 12장 내용입니다. 천국에대한 확신으로 바울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고 기쁘게 죽을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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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느 목사님께서 일만번 기도의 응답을 받은, 고아의 아버지 죠지물러를 소개하면서 그는 생전에 성경을 백번 읽었다고합니다.  성경읽기를 강조하면서 일년에 1독하기를 권했습니다.  평생에 20독 이상은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40대 초반이니 일생동안 20독이상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예성이, 의성이, 예준이 시대는 백독이상이 가능하리라 믿어집니다 . 제가 존경하는 어느 후배 장로님은 나이 71세인데 현재 300독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도전을 받아서 작년에 요한복음 100번 읽으리라 작정하고 겨우 50독 정도, 지금도 계속 100독을 향해 진군하고 있습니다.

사실 성경을 통털어 요한복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요한복음에 모든 신학적 요소들이  들어있어요. 요한복음은 한마디로 영생의 진리 천국복음이라고 믿어집니다.

영생이란 단어가 세어보니  무려 16번 나오고 있습니다.

성경은 오묘하게도 10번 읽을때와 30번 읽을 때가 다르고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깨달음이 발견됩니다.

 

이사야서 55:8-9절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

하나님 생각과 사람 생각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세상에 살면서 1000번을 읽어도 성경을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헤트릭 목사님은 그의 천국 간증에서 천국에가서 비로소 성경 구절을 깨달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성경을 열심히 읽는 날들이 되기를 부탁합니다

 

죽음이후 가는 우리의 본향 천국은 분명 아름답고 더욱 생생한 실재의 세계입니다.

하버드대학의 세계적 뇌의학자 이븐 알렉산더박사는 죽었다 일주일만에 살아나서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이 그림자요 그 곳 천국이 실체의 세계라고 간증하고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누가복음 17장 21절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고도 말씀하십니다.

천국의 정의를 한 마디로 내린다면  [예수님이 계신곳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천국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예수님 안 계시면 천국이 아닙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위로자요 소망이되시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찬송처럼 초가삼간이라도 예수님 모셔들이면 그곳이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속에 내 마음속에 예수님을 성령님을 모셔들이면 내 마음이 바로 천국입니다. 내 믿음의 정도에 따라서 천국은 내 마음속에서 만들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루어져가고 있습니다.

어느 크리스천의 마음속에는 대궐 같은 크고 아름다운 천국이 있습니다. 반면에 어느 크리스천의 마음속에는 작고 초라한

천국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면서 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크리스천들은  내 안에 있는 천국을 더욱  풍성한 생명으로 누릴 당연한 의무가 있다고 믿어집니다.

 

이제 결론을 맺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안개와 같이 곧 사라지고 그림자(히8:5)의 세계입니다 저세상 본향, 하나님나라는 영원한 생명이므로 마땅히 우리 크리스천들의 괸심과 주제는 하나님 나라 천국이어야 합니다.


묵상하기 좋은 성경구절


부모의 입장에서 간단히 덧붙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물질적으로 고생안하고 살려면 1주일 성수 2 십일조 3 안식일 주일을 거룩히 지켜야 합니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세번째가 가장 힘듭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거룩히 잘 지키는 자에게 분명히 축복하신다고 누누히 강조하십니다. 새해가 바뀌고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 모두 안식일날은 교회에서 또는 선교회 봉사로서, 집에서 성경 읽으며 기도하며 또는 기독 방송들으며  모든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에 게으르지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80가까운 인생을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창조주의 예정이요 하나님의 인도요 은혜이였습니다.

나의 죄와 허물 실수 속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었고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0장 30절에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참으로 진리의 말씀입니다.


2009년 노벨의학상,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제 - 세포노화 기전

  - 2009년도 노벨 의학상 수상자 -

 

2009년도 노벨의학상은 미국의 엘리자베스 블랙번을 비롯한 세명의 의대교수에게 수여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세포속 염색체속에 들어있는 생명시계인 '텔로미어'를 발견한 공로였습니다. 우리 인간의 수명이 이미 생명시계에 의하여 결정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수명뿐만 아니라 우리의 노화되어가는 과정, 유전적인 질병들이 다 이미 설계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의학자들은 이것을 '프로그램 이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류는 진화가  아니라 성경말씀 그대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부부의 인연도 다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이 땅에서 맺어준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장점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서로가 칭찬하고 단점까지도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으니 감사하면서 서로가 격려하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면서 행복한 천국가정을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든 가족이 짧은 이 세상 다 산후  저 아름다운 본향 천국에서 다함께 모여 손에 손잡고 예수님과 함께 생명수 강가를 거닐며 특별한 열두가지 과실맛을  즐기며 주님보좌를 향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날, 그날의 소망을 가지고  우리 하나님 앞에 열심히 달려가는 믿음의 승리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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