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칼럼(하늘소망)

세상 최고의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왕의 인생 고백

배남준 2018. 7. 11. 10:10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최고의 전성기를 이루었던 위대한  솔로몬왕의 영화는 인류역사상 제일의 부와 명예를 누렸음을 역사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BC 971-931) 또한  솔로몬이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왕이였음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지혜를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왕상 3 : 11,12) 그 소식을 들은 스바 여왕이 먼길을 찾아와 솔로몬왕의 지혜를 직접 시험해보니, 그 많은 묻는 말에 하나도 막힘이 없으니 마침내 여왕이 감동하여 많은 금, 보석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역사상 최고의 세상적 영화를 누리고 가장 지혜로웠던 솔로몬왕의 말년에 인생에 대한 그의 진솔한 고백은 무엇일까?

그가 지은 성경속 '전도서'를 통하여 요약해봅니다.               

 

솔로몬과 시바의여왕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솔로몬)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1:1-3]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14]

아, 먹고 즐기는 일을 누가 나보다 더 해 보았으랴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1:25,26]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같이 됨이라 [7;2]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다 [9;9]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전에 [12;1]



솔로몬왕의 술회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12;7]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12: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