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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주일 -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할렐루야!

배남준 2018. 4. 1. 07:23



▶ 예수님께서 부활후 승천 하시는 모습 ◀


오늘은 일년중 가장 기쁜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사흘만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재판에서 2명의 증인만 있으면 그 재판은 확실히 이기는 판결입니다.

그런데 그 증인이 오백여명이라고 사도 바울은 고린도 전서 15장 6절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한치 의심할 여지가 없는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아멘


또한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된 것이요  저들 사도들도 거짓 증인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고전 15:14)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사싱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동시에 강조되어야 합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부활 영생 구원 천국의 통로가 비로소 열린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제자들 모두가 십자가 처형장에서 모두 줄행랑, 도망갔습니다. 그러나 그후 그들 모두가 복음을 증거하다 순교를 당하셨습니다.

요한만 빼고 요한에게는 또 다른 사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마리아의 모심과 요한계시록의 저자)  


그들 제자들이 과연 무엇을 보았습니까?

바로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보았고 영생의 하늘나라(천국)를 믿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처참히 죽는 순간에도 기쁨으로 죽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의 보혈과 부활영생을 믿으며 창조주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리는 신앙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전서 15장 44절에서 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신령(神靈)한 몸이 있느니라"    

 

여러분! 신령한 몸 즉 영혼의 몸이 있음을 우리는 확실히 믿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사도행전 9 장 - 11 장 (2016년 11월 8일 화요일)

 -예수님 사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회심한 바울 (행 9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