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통신과 양자 컴퓨터 - 바벨탑과 예수님 재림

-중국 양자통신의 아버지 판젠웨이( 중국 과학원 교수)-

바야흐로 양자 컴퓨터 그리고 양자 통신 시대가  신속히 오고 있다. 요즘 매스컴들이 다투어 특집 보도를하고 있다.  

뉴턴의 고전역학 시대에 이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의 시대를 거처 본격적으로 양자역학 시대가 100년동안 전개되고 우리 인류는 현재  양자역학의 눈부신 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살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 반도체를 이용한 TV, 컴퓨터등  모든 전자제품 利器들, 의학분야에 MRI, 꿈의 암치료기 양성자, 중성자 치료기등  대부분 문명의 최첨단 이기들이 양자역학(양자물리학)의 소산들이다.

아인슈타인은 우주시대의 새로운 눈을 열었고, 덴마크의 닐스 보어는 양자역학의 시대를 열었다.

이제 인류는 보이지 않는 세계, 미시(微視)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세상에서 이제껏 알아왔던 모든 관념들을 버려야 했다. 미시의 원자 세계는 그야말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은 세계이다. 그래서 양자역학의 아버지 보어는 이렇게 말했다.

"양자역학을 안다고 하는 사람은 양자역학을 모르는 사람이다"  그렇다, 양자역학의 본질을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딱 한분, 창조주하나님 밖에 모르신다.

양자역학의 이중성 상보성원리, 양자 중첩, 양자 얽힘 현상은 도저히 인간의 상상을 불허한다.

물질이 입자이며 파동이다,  여기 저기에 당신이 동시에 나타 날 수 있다. 우주의 끝에서 끝까지 입자들은 속도와 시간에 무관하게 동시에 반응하고 있다!   상상할 수 있는가! 우리는 지금 이러한 시대 속에 살고있다.

양자중첩의 현상을 응용한 것이 양자 컴퓨터이다. 종전의 디지탈 컴퓨터는 작은 연산 단위로 '비트'를 사용하지만, 양자 컴퓨터는 "큐비트'를 사용한다, 중첩현상을 이용한 병렬 현상이므로 계산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향상된다.

 

 양자컴퓨터가 지금은 시험 단계이지만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발전하면 슈퍼컴이 150년 걸릴 계산을 양자 컴퓨터는 4분만에 마칠 수 있다니! 놀라움을 넘어 경이롭다.

양자 엵힘(비국소성 원리)을 이용한 양자 통신은 도청,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우주의 먼거리에도 정확히 송수신이 빛의 속도로 이루어진다. 그야말로 차세대 기대하는 통신기술이며 금융과 군사등 분야에 양자통신의 효과는 혁신적인 것이다.     

양자통신에서는 놀랍게도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먼저 앞서고 있다. 중국과학원교수  판젠웨이는 2017년도  학술지 사이언스가 선정한 화제의 인물이다. 중국의 양자위성 '묵자'는 올해 7600km 떨어진 지역에서 양자화된 암호를 주고받는데 성공했다.  

양자 통신은 누군가 도청을 하려면  정보가 깨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바로 저 유명한  실험 "관찰자의 효과'로 인한 것이다.

 

*양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판젠위이(潘建伟)가 네이처지 “2017년도 세계 10대 과학자”로 선정되었다. 중국에서 발사한 “뭐쯔호(墨子号)” 양자과학실험위성을 통해, 판젠웨이(潘建伟) 연구팀은 2017년도에 세계를 선도하는 양자통신기술 돌파를 여러 번 성공했다. 그중, 위성에서 지면까지의 양자키 배분 실현 및 지면에서 위성까지의 양자전송 실현, 세계 최초의 대륙 간 양자통신인 베이징-비엔나를 연결하는 양자암호 영상통화 등이 포함된다.                      

   바벨 탑 (창 11장 1- 9절)

미래 인류의 문명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  크리스천 지식인들은 마냥 좋아하고만  있을 수가 없다.  성경을 통해 창조주하나님의 인류를 향한 그 뜻과 섭리를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류는 성경적으로 마지막 때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이 모든것들이 인류의 비벨탑이 아닐까?

창조주의 본연의 뜻을 배반하는 일일 것이다.

곧 예수님의 재림이 올 것을 기대하며 두려움과 기쁨으로 하늘을 쳐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