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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캔자스 상원 개회식 기도 화제- 조라이트 목사

배남준 2018. 3. 3. 16:16



이 흥미로운 기도는 미국 캔자스에서 있었던 상원 개회식에서 드려졌습니다. 이 기도가 아직도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 라이트 목사님이 캔자스 상원 회의의 개회 기도를 부탁받았을 때 일상적인 내용을 기대하였겠지만, 그의 기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주님의 용서와 인도하심을 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리는 악한 것을 선하다고 말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 균형을 잃어버리고 우리의 가치관을 뒤집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주의 말씀이 절대적 진리라 하는 것을 비웃으면서 그것을 다원주의라 부릅니다.

우리는 다른 여러 신을 섬기면서 다문화주의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진리를 왜곡하는 것을 찬성하면서 그것을 다른 생활방식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가난한 사람을 착취하는 것을 복권 당첨이라 부릅니다.

우리는 게으름을 보상하면서 복지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태중의 아기를 죽이면서 부모의 선택이라고 하며, 낙태를 정당하고 합니다.

우리는 자녀를 내버려 두고 제대로 훈육하지 않으면서 자존심을 세워준다고 합니다.

우리는 권력을 남용하면서 그것을 정치라고 합니다.

우리는 공금을 횡령하고서 필수적인 비용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공식적인 뇌물을 받으면서 공직의 달콤함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웃의 재물을 탐내고 야망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속된 말과 외설물로 세상을 오염시키고 표현의 자유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조상의 유서 깊은 가치를 조롱하고 계몽이라 불렀습니다.

오 하나님, 우리 마음을 살펴주소서.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게 해주시고 죄에서 해방되게 하소서. 아멘!

 

반응은 즉각적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의원이 항의의 표시로 기도 중에 퇴장했습니다. 6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라이트가 목사 시무하고 있는 센트럴 크리스천 처지는 47명의 부정적인 반응을 제외하고 5000명이 넘는 지지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금 이 교회는 인도, 아프리카, 그리고 한국으로부터 이 기도의 전문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주님의 도움으로 이 기도가 온 나라에 퍼지고, 전심으로 "하나님의 주권 아래의 한 나라"라고 불리기를 소망해봅니다.

이 기도문을 여러분의 친구들과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30일 이내에 온 세상이 듣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기도를 보지 않았을까요? 담대하게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bovie.tistory.com/55 [Integral Healing 통합 치유 전인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