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복음 6:34~36, 66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본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기적에대한김형민목사님의설교 말씀
1. 하나님나라 복음전도 위해 중보기도 시키셨다
꿈속에 전도하다가 붙잡혔다. 37년 전 예수믿고 바로 그런 꿈을 꾸었는데 내가 순교하느라 칼에 찔렸고 그때 예수님이
나타나 말씀하셨다. 이상한 것은 입을 열지는 않으셨는데 내가 들을 수 있었다.
마음으로 서로 말을 할 수 있었다
"내 사랑하는 딸아!" "조금만 참으면 다 끝난다"고 하셨다.
2. 그해에 하나님께서 나를 키우시려고 투자를 시작하셨다
아버지 사업은 20살에 망하고 23살에 결혼을 했다. 결혼 1개월 후 남편을 따라 미국에 들어갔다. 대학을 보내달라고
하나님 원하시는 것을 해드리고 가고 싶으니 투자해달라고 기도했다.중보기도 시작 후 조깅을 하던 대학총장님이 비를 만나 피하느라
우리집에 들어왔다.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닥터체니 총장님께서 직권으로 입학을 허락해주시고 4년 장학금을 주셨다.
3. 여전히 투자하시는 하나님
학생비자도 없이 대학교 대학원을 다니고 있던 나는 비자가 있어야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건지 몰랐다.
대학원을 졸업하기 직전 대학원 행정처에서 알게 되엇고 퇴학될 뻔 하였으나기적적으로 졸업하게 해주셨다.
사람들은 돈 없어 못다니고 비자없어 학교를 못다니는데 나는 그런것 없어도 미국 유학시켜 주시고 졸업까지 하게 하셨다.
기도하면 다 된다.
4. 국가와 민족 위해 중보기도 시키심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 남침례교단 신학대학원에 다닐 때 밤에 잠을자는데 꿈속에서 대한항공이 폭파되는 것을 보았다.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위해 중보기도를 시작하게 하셨다.
5. 사명을 위한 결단의 기회주시고 중보기도 시키심
남편이 중병에 걸렸을 때 산에서 기도하게 하셨다. 그후 기적적으로 낫게 하셨다. 그과정속에 중동 선교사로 떠났으며 그 후 목사가 되는 것에 순종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세계선교 위해 순종했다.
(그때 꿈속에서 a. 중동선교 배 타고 떠남 b.제사장 옷을 입히심 c.어떤 소녀가 바다를 밟고 서있고 하늘에 세계지도가 두루마리로 펼쳐져 떠 있었다 d.피부색이 다른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에머랄드 빛호수에 몸을 씻으며 모여있었다.)
6. 다음 세대위해 중보 시키심
사우디 담맘교회에서 집회를 하는데 그 전에 사우디 리야드교회에 귀신들려 찾아왔던 사람을 만났다. 오랫동안 목욕도 안하고 눈도 돌아간채
남편의 부축을 받고 왔던부인이었다. 리야드교회 총자매회의 중보팀이 일주일간 붙들고 기도해주었었는데 가서보니 그 자매가 깨끗하게 나아서 인사를 했다. 충격이었다.
나는 목사님들만 부흥사만 쎄고, 독한 귀신을 촞아 내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호텔방에 있으며 새벽에 깨워주셔서 중보기도했다.
대학로에 가서 점치다가 악령이 들린 사람을 보며 청년들과 그 문화를 놓고 중보했다.
"제게 젊은이들을 주십시오 그들과 함께 생명을 걸고 선교하겠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중보기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7.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 시키심
사우디에서 선교하다 사우디 정보부에 들통났을 때 1998년 처음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이 아닌 귀로 들었다. "형민아"라고 이름을 부르셨고 그 때 세계선교가 무엇인지가슴으로 알게 되었다. 핍박받는 지하교회들을 위해 중보하게 되었다.
그 중보기도후 기적이 일어났다. 미국상원의원에게 편지를 썼고 국무부차관보가 사우디로 들어와 사우디 종교성장관을 만났고 미국대사와 협의 후 우리를 핍박하던 김정기 한국대사에게 연락을 했다.그 후 감옥에 갔던 교인이 풀려났다. 나는 김정기대사 아들을 우연히 한국에서
집회 중 만나게 되었고 병원에 입원중인 사우디 김정기대사님을 만나 전도의 기회를 주셨고 그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그의 장례를 치뤄주었다.
8. 교회를 개척하라고 중보시키심
사우디에서 돌아와 밤마다 철야하며 중보기도를 시작했다. 하루는 꿈속에서 하늘에서 새가 날아오는데 셀 수가 없이 많았다. 맨 앞에서 날아오는 새는 반지를 물고 날아왔다. 그 새들이 호수로 들어가는데 모두 큰 물고기로 변하고 호수 옆의 교회로뛰어들어갔다. 그당시 나는 건국대에 호수가 있었는지 몰랐다. 그 꿈후에 나는 건국대에서 신우회 교목으로 초청됐고 그 1년 후 나는 꿈에 본 그대로 실천했다.
컨테이터 박스를 트럭에 싣고 들어와 호수 곁에 놓았고 대학연합교회가 그렇게 시작되었다. 나중에 불교신자들이 일어나 쫓겨나긴 했으나 밖에서 타학교 대학생들에서 일반 청년들까지, 심지어 장년들까지 늘어 크게 부흥돼서 7년만에 다시 건국대학교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 당시 7년전에는 성도수가 천명이 넘지못했었다. 그런데 '약한자가 천을 이루겠고'라는 이사야서 성경말씀을 플랜카드로 붙이고믿음으로 선포했더니 그해에 바로 천명이 되었다.
9. 북한위해 중보시키심
꿈에 배경도 없이 캄캄한 가운데 소리만 들렸다. 나는 로마서 8장을 외우고 있었다. 그런데 9장으로 넘어가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주님과의 친밀함과 달콤한 교제를 나누고 싶었지만 주님은 밤새 나를 괴롭게 하셨다. 결국 아침일찍 일어나 로마서9장을 읽었다 읽으며 민족구원을 위해 기도하던 사도바울을 알게 하셨다. 다음날 이북에서 지하교회 하던 크리스찬이 찾아왔고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와 사역이 시작되었다.
그분의 아이이름이 형민이어서 이상했다
10. 한국교회들을 위해 중보시작
한교협에서 교육상 수여식이 있어 홍콩에 갔다. 그런데 수여식장으로 떠나려는 찰나 엄청난 성령께서 강하게 임재하셨다
(호텔방에는 높은 톤의 매우 높은 옥타브의 새소리가 가득했고 마치 빠른 빛들이 부딪히는 것 같았다 나는 하나님앞에서 찬양하고 춤 추었고 그러다 상을 받으러 가지 못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전달받았다. 그 임재의 때 '한국의 교회들'을 위해 중보기도 시키셨다.
11. 위기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중보시키심
이민아목사와 함께 기도하다 그녀가 다음세대를 향한 환상을 보았는데 그것이 마지막 유언이 되었다. 우리는 위례에 '땅끝의 아이들 센터'를 마련하고 중보하고 있다
[출처] 기적-김형민목사님주일설교(2월12일)|작성자 grisim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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