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민 교수
소속 : 카이스트 교수
학력 : 뉴욕 파슨스디자인스쿨졸업
경력 : 파슨스디자인학과 교수 (1997-2005)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2005- )
수상 : 대만 국제 디자인 공모전 금상 (2006년)
독일 레드닷 공모전 대상,최고상 (2007년)
IDEA 어워드 은상 (2008년)
IDEA 어워드 동상 ( 2012)
올해 카이스트인상 (2014)
오늘 목사님의 설교중에서 카이스트의 배상민교수의 간증이 소개되었다.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에서 자료와 영상을 보며
대한민국에 이런 유능한 실력자 교수가 있다니! 정말 자랑스럽다.
그리고 젊은 나이에 나눔 운동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배교수는 뉴욕에서 성공한 디자이너뿐아니라 동양인최초, 최연소 퍼슨스대학교수로 활발한 활동중 모든것을 포기하고 KAIST에서 사회공헌디자인연구소를 만들어 디자인을통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계신다.
"디자인,꿈,나눔으로 존재한다"라며 본인 스스로 3D(Design,Dream,Donate)라고 표현하며, 꿈꾼 다음 공부하고, 그다음 남을 돕는것이 아니라 지금 꿈꾸고, 지금 공부하고, 지금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지금 내주변에서 나눌수있는것들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잘 사는 은혜는 세계적으로 10%에 속한다. 나머지 90%는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이다.
10%의 혜택을 누리는 우리가 90%의 소외된 지구촌을 돕는것이 진정한 가치임을 강조하셨다.
진정한 창의는 한 사람만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닌, 이를 통해 다른 도전을 야기시키고 더 나아가 사회의 미래를 바꾸어 가는 것이라고 한다.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들을 휩쓸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의 배상민 교수!
모든 작품에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이 담겨져 있다.
2008년도에 IDEA은상을 수상(애플사 동상을 누르고) 개발한 작품을 팔은 수익금을 월드비젼에 기부, 매년 한 사람에게
2000만원씩 147명의 학생들을 돕고 있다.
배교수는 가장 기발한 아이디어는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이라고 한다.
외가쪽 어머니 형제 자매들이 모두 선교사요 목사님이시다.
그가 오늘날 성공하기 까지는 어머니 기도의 힘이라고 간증하고 있다 .
배상민 교수가 만든 전기가 필요 없는 러브팟 가습기. 화분에 물을 넣고 꽂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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