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대표젹 철학자의 한사람으로 독일의 니체를 꼽는데 주저함이 없다.
그의 사상은 아무튼 선과악의 개념을 떠나서 인류의 정신세계에 크나큰 영향을 주고있다.
니체는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책속에서
'神은 죽었다'고 외치며. 초인(超人)의 개념을 주장한다.
니체는 사람들에게 신의 구속에서 벗어나라고 외치고 있다.
한마디로 그는 神을 부정하고 있다.
인간은 자기의 의지로 자신의 운명을 만들 수있다고 말한다,
바로 나 자신이 초인이 될 수 있다는 개념이다.
그러나 니체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아버지를 5세에 잃고 불우한 환경속에서 성장했음에 일말의 연민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 수록 인류의 역사가, 우주의 역사가 하나의 드라마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게 된다.
나는 그 속에 하나의 엑스트라일 뿐이다.
감독과 연출은 물론 창조주이시다. 선과 악의 역은 이미 주어져 있다.
당신은 언제나 그 드리마속에 오늘이라도 선한 주역이 될 수 있다.
우리의 인류가 항상 평화롭고 우리에게 늘 기쁘고 좋은 일만 있다면, 그 드라마는 결코 명작이 될 수 없다.
당신이 보는 TV 드라마 속에 고난과 슬픔이 없다면 그 드라마는 실패의 작품이다.
물론 재미도 없어 당장 보지도 않을 것이다. 주인공이 역경을 헤치고 성공하는 모습에서, 슬픔을 헤치고 기뻐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박수를 보내고 함께 행복을 누린다.
성경 창세기 에덴동산에서부터 요한계시록, 인류 최후의 아마겟돈전쟁을 통하여
예수님의 재림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사건들이 창조주의 세밀하신 각본임을 믿어야 한다.
이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속의 사역인 것이다.
여러기지 면에서 당신의 지식이 반항할 수 있겠지만 이것이 철저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요 진리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인정하라! 그리고 순종해야 한다.
참 자유와 평안도 창조주의 구속에서 비로소 완전해질 수 있다.
생각과 착각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자유이다.
그러나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나자신 스스로 초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결국 위험과 불행을 가져온다.
니체는 젊은 나이에 천재성을 인정받고 20대에 바젤대학의 교수가 되었지만
그의 말년 45세 때부터 12년간은 신경쇠약으로 정신병을 앓으며, 모든 활동을 멈추고
정신요양원에서 불행한 생애를 마감한다.
다윈도 한때는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성직자가 되기 위하여 그곳 신학부를 졸업했다. 다윈은 하나님을 배신했다는 갈등과 불안으로 평생 극심한 우울증과 수십가지 합병증, 그리고 정신병을 앓아야했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인 랄프 콜프박사는 18년간 연구 끝에 '다윈의 질병'이란 책을 낸 바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지식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영적 체험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영의 세계를 알고나면 지식의 세계는 뉴턴의 고백처럼
"과학의 지식은 창조주를 발견해나가는 과정일 뿐이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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