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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이 만든 영화 '벤허' 부활한다

배남준 2016. 6. 9. 21:14


파빌리언의 영화이야기 5. 영화 벤허와 중학교 입학... 

- 벤허의 압권적인 장면 전차경주 -



신(神)의 창조물이라는 말 밖에 달리 설명할 수 없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그 이름 - 벤허- 

영화를 만든 감독 윌리엄 와일러 감독은 시사회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오, 신이시여 과연 이 영화를 제가 만들었습니까?"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사람의 힘으로는 만들수 없었음을 감독 자신이 고백한 것입니다.   

1959년 아카데미상 11개분야를 수상했습니다. 

작품상, 감독상, 남우 주연상등 .......

40년 가까이 깨지지 않은 전설의 기록이였습니다, 1997년 '타이타닉' 이 11개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50 여년 세월이 흘러도  벤허의 스케일과 웅장감 사실감 그리고 재미와 감동을 결코 추월할 수 있는 작품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찰턴  헤스턴의 개성적인 연기는 십계에서 보여준 모세의 연기와 함께 가히 압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려 10년의 제작 기간중 10만명의 출연진이 동원되었습니다.

물론 당시 컴퓨터그래픽, 특수 효과 한번 없는 100% 수작업이었습니다,


벤허 줄거리를 쓴 미국의 류 월리스 작가는 처음에 철저한 무신론자였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거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를 다니며  무려 6년간이나 거짓 증거를 수집하는데 자신의 열정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예수님의 부활이 거짓이 아니고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믿게되었습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그리스도 이야기' 라는 소설을 쓰게되었고 마침내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벤허의 원래 제목은 '그리스도 이야기'입니다.    


영화 벤허가 7월과 9월에 리메이크 버전으로 부활 재개봉 예정입니다.  

        


            -6분 35초요약-


 

- 잘 만들어주신 서울 주사랑교회 제작진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