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미녀스타 배우 원미경이 1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원미경은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그간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원미경은 “14년 전에 미국으로 갔는데 계획하고 간 건 아니고 교육적인 목적으로 지내다 보니 14년이 됐다.”라며 미국 생활을 전했다.
이어 연기 생활이 그립지 않았냐는 질문에 “아이가 셋인데 뒷바라지가 바빠서 농담으로 미니시리즈 찍는 것보다 더 바쁘다고 그랬다.”라며 선한 웃음을 보였다.
함께 미국으로 떠났던 남편, 이창순 PD의 근황을 묻자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미경은 오는 27일 첫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한다.
원미경은 지난 2002년 방송된 MBC 드라마 ‘고백’ 이후 14년 만에 주말극으로 컴백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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