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의대 75년 연구 결과 -행복. 건강 비결은 과연?

 

 

 

안간은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새해 인사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입니다.

 

흥미로운 기사가 오늘(2.18)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하버드의대에서 무려 75년간이나 행복과 건강의 비결에 대해서 추적 면밀히 조사한 보고가 밝혀졌습니다. 

 

724명의 두 그룹 인생이 추적 연구 대상이었습니다. 

 

한 그룹은 하버드대 2학년 생들,  또 한 그룹은 보스턴지역 빈민가의 청소년들이었습니다.  그간 사회계층의 바닥에서 최고의 정상까지 다양하게 진출했습니다. 

그중 한명은 미국 대통령이 되었고 어떤 사람은 알코홀 중독자, 정신분열증 환자도 있었습니다. 

 

연구팀의 결론은 한가지였습니다. 

'좋은 관계'가 행복과 건강의 비결이었습니다        

가족, 친구, 지역사회와 좋은 관계가 행복과 건강을 지켜준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입니다. 

 

숫자가 아니라 질이 중요합니다. 무리 속에서 외로을 수도 있고 결혼한 상태에서 고독할 수 있습니다. 애정없고 갈등 심한 결혼 생활은 건강에도 해롭다고 합니다.

80대가 돼서도 건강한 것은 50세때 콜레스테롤 수치와 상관이 없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경우에도 진정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80대는 기억력이 더 또렷하게 오래 간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보통 우리가 다 알고 있는 평범한 내용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버드의대 75년 연구결과여서 다시 한번 새롭게 마음속에 새겨집니다.

언제나 가치있는 내용들은 평범한 속에서 발견되는가 봅니다.

페니실린이 푸른 곰팡이에서 발견되었던 것처럼.  

 

신앙인들이 불신자들 보다 10년 더 산다는 의학적 통계는 벌써 오래전에 밝혀졌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와의 관계가 더욱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시계에도 주인이 있고 집마다 주인이 있듯이

우주라는 거대한 집에도 반드시  주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분이 바로 창조주이십니다.

우연히 오랜 시간에  우주가 진화된것은 결코 아닙니다

 

 일반 상식적으로도 이러한 얘기(진화)가 믿어질까요? 진화될 확률을 영국 천문학자 호일이 수학적으로 계산하니까, 10의 4만승분지 1 확률이라고 합니다. 10의 50승분지 일이 넘으면 수학적인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그런데 50의 800배인 4만입니다.

 이것을 비유하여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생물학 교수인 에드워드 쿤 클린은

 "인쇄소 공장이 폭발 사고로 인하여 활자들이 공중에 날아올랐다 떨어질 때 우연히 결합하여 대영백과사전 수만페지가 만들어지는 확률과 맞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제트 비행기 한대는 수백만개의 부속품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산더미같이 쌓인 부속품들이, 어느 날 바람이 불어와서 그 부속품 하나 하나가 오랜 시간속에 우연히  제자리에 들어가 정확히 맞게 조립되어 비행기가 완성되는 확률과 같은 이치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연속에서 창조주를 발견하며

그분 창조주께 의지하며 그 분을 믿으며

마음 속으로 대화(기도)하며 그분 안에서 참평화를 누린 다는 것은

인생을 사는 최고의 가치요 제일의 목표라고 믿습니다.  

 

'창조주와의  좋은 관계'가 행복과 건강의 제일의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