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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해시, 감사시, 이해인 수녀 시

배남준 2016. 2. 16. 21:19

새해시, 감사시, 이해인 수녀 시 








그대들이여, 얼마나 감사하며 이 소중한 생을 살아가고 있는지요?


1월 1일,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원숭이해의 부지런함과 활달함과 명민함 지혜로운 기운을

우리들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엔 불평과 불만의 마음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슬그머니 불평과 불만의 마음이 일어날 땐 여지없이 그 마음을 눌러

마음의 화평을 구한다면

우리의 일상, 순탄하고 자족하는 마음에 행복과 기쁨이 오롯이 들어 앉을 것입니다.


새해시로 감사를 노래한 시, 이해인 수녀 시 '감사 예찬'을 추천합니다.


자, 새해의 시작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꽃길, 향기 나는 길로 보석같은 삶으로 우리가 채워나갑시다.

기도하며 감동하며 사랑하는 가족들, 사랑하는 이웃들에 고마워하며


우리 그렇게 살아갑시다.

늘 감사가 날마다 넘쳐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출처 : 평화 만들기♥
글쓴이 : 캔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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