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그 시대
대학가에 유명한 인기 강사 세분이 계셨습니다
안병욱 숭실대 교수, 김형석 연세대 교수, 이어령 이화여대 교수
지금처럼 매스컴이 발달되지 못했던 시절이였습니다
그들의 명강의는 목바르고 배고픈 젊은이들에게
한줄기 빛과 소망이였습니다
메마른 논 바닥에 시원한 한줄기 소나기였습니다
많은 세월이 흐른후
세상은 지나친 풍요로 오히려 혼탁해졌지만
아직도 두분이 우리 곁에 있어
그것도 정정한 모습으로
예전보다 더 깊어진 삶의 진리를 들려주고 있으니
그래서 살 맛나는 세상입니다
그들 세분이 예수님의 진리를 외치고 있어
그래서 더욱
살 맛나는 세상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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