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창조과학(하늘소망)

과학으로 바라보는 천국의 비밀- 양자중첩

배남준 2016. 1. 27. 17:46

 

   

 

 

양자중첩-

 

천국에는 오늘도 지상에서 구원받은 많은 영혼들이 입성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넓은 곳입니다. 그들이 도처에 분산되어 안내받고 교육받는다고 합니다. 그 안내자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여기저기에 동시에 나타나십니다.  많은 천국 체험자들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한 사람이 여기저기 나타난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우리는 과학이 발달한 양자물리학, 쉽게 말하면 원자물리학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레이저 반도체 텔레비전 원자력 발전소 이 모두가 양자물리학의 소산들입니다.

 

 

                              주)LF 솔향바이오벨트

 

 

양자물리학에서는 한 개의 입자가 같은 시각에 여기저기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양자중첩현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작고 작은 원자의 세계를 들여다보면 도깨비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아직도  과학자들은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동시 출현은 매우 과학적인 얘기인 것입니다   

  

 

 

 

백 보좌(白寶座)(계20:11) -

하나님 보좌는 흰 보좌입니다. 한자로 흰백자, 백보좌 심판이란 말이 여기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보좌는 왜? 흰색일까?

용접공들이 쇠를 녹일 때, 그 불꽃이 처음엔 붉은 색이었다가 차츰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청색으로 나중에는 흰색에 가까워지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보좌가 희게 보이는 것은 하나님은 영이시자 동시에 소멸하는 불이시기에, 불이 극도의 고온에 달하면 정결한 흰색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태양의 표면 온도는 6,000도라고 합니다. 하나님 보좌는 아마 그 보다 몇 백배 더 높은 온도일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당연한 의문이 듭니다. 보좌 옆에 천사들과 장로들이 뜨거워서 어떻게 하나? 또는 다 태워버릴 수도 있을 텐데...  그러나 그곳은 영의 세계요. 고차원의 세계입니다. 세상의 과학 법칙과는 전혀 다른 법칙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세상에 태양 빛의 열은 높으면 몇 백도만 되도  그저 태어버리는 성질만 지니고 있지만

하늘 보좌에서 나오는 빛의 열은 아무리 높아도 신비하게 모든 생명을 소생시키고 때로는 필요에 따라서 불 심판으로 태워버릴 수도 있는 두가지 성질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권능의 빛입니다.

모세가 호렙산에 본 떨기 나무 불꽃에 떨기나무는 전혀 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불이기 때문입니다. 

이 빛이 창세기 첫머리에 나오는 바로 태초에 빛입니다. 태양은, 햇빛은 넷째 날에 창조되지요.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만나서 눈이 멀었던 그 강력한 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