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복서 파퀴아오 컴백 가능성 크다 - 기독 자선사업에 돈이 더 필요해 은퇴경기에서 화끈한 승리를 따낸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필리핀의 국민 영웅’ 매니 파퀴아오(38)가 고별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복서 인생을 마감했다. 파퀴아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 생활/감동글,영상,사진 20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