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 김 사모 3

어머니의 손(김장환목사 트루디 사모) / 막내 김요한목사

어머니의 손, 15센티미터 김재원 어머니가 하시는 사역 중에서 어떤 사역이 가장 잘 맞는 옷처럼 느껴지시나요? 김요한 지금은 사역이라 할 순 없지만, 김재원 왜요? 여전히 삶 자체가 사역이죠. 김요한 학교에서 늘 아이들 곁에 계셨으니까요.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거나, 성경 공부를 인도하시는 사역을 즐기셨던 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 어머니는 늘 손으로 사역하셨거든요. 파이를 만드시거나, 늘 운동장에서 휴지를 줍는다든지, 풀을 뽑는다든지 하셨어요. 아이들도 늘 쓰다듬어 주셨고요. 워낙 깔끔하셔서 주변을 청결하게 하신 것도 있지만 어머니는 그것도 예배라고 생각하셨어요. 누구를 시킬 수도 있는데 항상 지금도 손으로 직접 많은 일들을 하세요. 아들들도 잘 안 시키세요. 하하. 김재원 섬세함과 부지런함이 ..

카테고리 없음 2021.09.26

[스크랩] “45년 목회, 아내 덕분에 가능했다”…김장환 목사사모 트루디 김 퇴임

“45년 목회, 아내 덕분에 가능했다”…김장환 목사사모 트루디 김 퇴임 김경한(santa-07@nate.com) 등록일:2017-07-20 21:29:19 ▲수원중앙기독유치원 트루디 김 원장 퇴입식에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기독포털뉴스 14일 수원원천침례교회(방수현 대표목사)에서 장애인 통합교육에 30년을 바쳐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