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김명 -감동의 간증과 오카리나 특송 롤러코스트 같은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온 새터민 김명(본명 김정우·25)은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에서 오카리나 연주 ‘고향의 봄’을 듣자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심금을 울리는 오카리나 연주에 상처가 씻은 듯이 녹아내리는 것만 같았다. 그때부터 오카리나를 .. 기독교/간증 201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