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개 교회 개척 - 채의숭 장로 채의숭(77) 장로가 양복 윗도리 안주머니에서 꺼낸 다이어리에는 쌀알보다 작은 글자가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날짜별 강연 일정이 담긴 수첩이었다. 도대체 1년에 몇 번이나 강단에 서는 것일까. “2007년부터 강연을 하고 있는데, 가장 적었던 해가 1년간 103회였어요. 제 삶을 간증하기 위..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