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적이 미국이라고? 황교안총리 인터뷰를 보며 -6.25세대는 슬프다. 할렐루야! 6.25전쟁중 우리는 국민(초등)학교 4,5,6학년을 부산 영주동에 위치한 박가산 중턱에 지은 봉래피난국민학교를 다녔다. 천막교실이였다. 미군이 준 텐트 속에서 사과궤짝을 책상삼아, 가마니를 깔고 공부했다. 보자기에 책을 싸서 둘러메고 다녔다. 미군이 준 밀가루, 우유 안 먹.. 기독교/칼럼(하늘소망) 201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