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에 유일하게 묻힌 일본 목사 - 소다 가이치/ 조선 고아의 아버지 조선 고아의 아버지 소다 가이치(曾田嘉伊智·1867~1962)-문화훈장 추서 그가 추운 겨울 길바닥에 홀로 쓰러져 있을때 모두가 그를 스쳐 지나가기만 할뿐 아무도 그를 도와주지 않았다. 그때 어떤 사람이 소다의 맥박이 아직 뛰고 있음을 확인하고 여관으로 그를 옮겨 숙박비를 지불한뒤 사..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2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