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명 발길 이끈 제주 올레길 옆 '순례자의 교회' - 2.4평 작은 교회 - 담임 김태헌 목사- 삼다(三多)인 제주에 가면 삼무(三無)인 교회를 만날 수 있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올레 13코스에 있는 ‘순례자의교회’다. 넓이는 8㎡(2.4평). 정기적인 예배가 없고, 담임하는 목사가 없고, 출석하는 교인이 없다. 교회를 세운 김태헌 산방산이보이는교회 목사는 “..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