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가장 멀리 날아간 우주탐사선 보이저 1호 최근 세간의 화제는 단연 美 반 클라이번 콩쿨에서 18살 최연소 우승, 임윤찬 피아니스트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2차 연주후 그는 바흐의 곡을 연주하고 90초동안 침묵했습니다. 기자들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바흐에게 영혼을 바치는 느낌으로 혼신의 연주를 했기때문에 ..." 수많은 크래식 명곡이 있지만 우리의 영혼을 울리는 곡은 바흐의 곡이 아닐까요? 그 이유는 바흐가 가장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실한 하나님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1977년 미 항공우주국이 태양계에 쏘아 올린 무인 우주 탐사선 보이저(Voyager) 1호에 실린 지구를 대표하는 크래식 음악 7곡중 3곡이 바흐의 작품입니다. 이 보이저 호에 실린 클래식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