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직전 동해바닷가에서 만난 예수님 /유해근 나섬공동체 대표[역경의 열매] 1990년대 중반 서울 성수공단의 외국인 근로자들과 유해근 목사(뒷줄 오른쪽 두 번째)가 나들이를 가서 찍은 사진. 마음을 다잡고 시작한 성수공단에서의 사역은 행복했다. 둘째 아들이 장애를 가졌다는 것을 알고, 미국 유학을 포기한 뒤 나는 무척 방황했다. 무엇에도 집중할 수 없었다. ..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7.04.08
재한 몽골인들을 섬기는 나섬공동체 -유해근 목사, 과로로 실명해도 -4회 태평양 공익인권상 수상자 유해근 목사- 유목사는 다문화 사역 초기, 열악한 환경에서 구로동 외국인 근로자 복음사역에 불철주야로 몰두, 당시 과로로 인한 육체적 피로, 과도한 스트레스에 영양 실조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결국 실명까지 당했다. 그러나 유목사는 참담한 비운과 ..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6.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