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메이저 최고의 투수) 의 유쾌한 교통 사고 차를 몰고 가다 정지해 있던 앞차를 들이받았다. 목덜미를 잡으며 내린 앞차의 운전자가 유명 스포츠 스타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거액을 물어줘야 한다는 공포에 질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상대가 MLB(미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 클레이턴 커쇼(28·LA 다저스)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티파니 .. 생활/감동글,영상,사진 201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