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닐 암스트롱, 마이클 콜린스(중앙), 에드워드 올드린 2세- 오늘(2021.4.28현지시간) 1969년 7월 16일 인류 최초로 달 착륙을 성공시킨 美우주선 아폴로 11호 사령선 조종을 맡았던 우주비행사 마이클 콜린스가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세명의 우주 비행사중 이제 올드린 혼자 남았다. 우주는 우리 인류에게 언제나 무한한 상상과 꿈과 미지의 세계이다. 지구를 벗어난 우주인들이 우주 속에서 만난 하나님과 그들이 생각하는 종교와 철학은 과연 무엇일까? 특별한 관심이가는 의문이다. 암스르롱과 올드린을 달에 내린후 콜린스는 홀로 사령선을 조종하며 달의 뒷면으로 들어갔다. 인류 최초로 달위 뒷면을 보는 순간이였다. 지구와의 교신도 끊겼고 48분간 절대 고독의 상태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