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장, 예수님이 음성으로 기도하신 내용이다. 이것 역시 주기도문이다. 제자들이 들을 수 있게, 어떤 의미에서는 대표기도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의도적이다. 많은 시간 혼자 예수님은 중얼거리는 기도를 하셨다. 요한이 그런데 이때 들었는가. 들을 수 있게 하셨다. 적을 수도 있다. 그 전율, 성령의 감동을 느꼈을 것이다. 누군가의 기도를 들으면 그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엿볼 수 있지 않는가. 자녀와의 짧은 기도, 계속 자녀에게 들려주라. 부모님의 하나님께 드리는 자녀의 기도, 변화한다. 바울서신에서의 바울, 첫 1장을 항상 그 교호와 성도들 기도를 한다. 뒷부분은 바로 성령께서 풀어주신 기도의 내용들이다. 그게 성경이다. 성령의 감동된 기도, 영혼을 살린다. 요한복음 17장, 나의 기도로 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