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 방문 - *요즘 대선을 앞 두고 세간에 대통령 영부인들에 관심이 쏠려있다. 공덕귀 영부인(윤보선 대통령)께서 5개국어를 구사했다는 정보는 새롭고 놀랍다. 특별히 여사께서 일제에 항거한 훌륭한 기독인, 전도사님이라는 사실은 이제 세상에 널리 알려져야합니다. -공 덕귀 영부인(전도사)- 공덕귀는 4·19혁명 직후 취임한 윤보선 전 대통령의 부인 ‘공덕귀 여사’로 기억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여사는 생전 교회여성연합운동, 순교자기념사업운동, 인권운동, 통일운동, 피폭자 지원과 기생관광반대운동 등에 한평생을 바쳤다. 일제 시대 공 여사의 어머니 공마리아는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였다. 주일이면 어머니는 절대 일을 안 했다. 새벽기도에서부터 주일이 시작됐다. 일찌기 국문을 깨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