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 어려운 응급환자 100여명살린 / 연세대의료원 '선한 사마리아인' 연세대의료원 원목실(실장 정종훈 목사)이 응급실에 실려 오는 환자들 중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발길을 돌리는 이들을 주목하기 시작한 건 2014년의 일이었다. 생명을 살리는 게 병원 본연의 사명이지만 응급실에 실려오는 무연고 환자들을 반기는 병원은 없다. 최악의 경우 이런 환자..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