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찬양

세계가 사랑한 새찬송가 481장/영국 축구 결승, 인도 국경일에서

배남준 2022. 1. 9. 14:43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위대한 찬송이 있습니다. 바로 새찬송가 481장입니다. 영국 FA컵 결승때 모든 관중이 일어나  부릅니다.    런던 올림픽 오프닝식에도 불리워졌습니다.  인도의 국경일에도 불리워집니다. 간디가 가장 사랑했던 곡이라고합니다. 

시인이며 목사인 영국의  헨리 라이트가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쓴 그 가사 내용이 세계인의 마음을 울리기때문입니다. 1847년 9월 4일,  가난한 교인들에게 한 마지막 설교 때, 라이트(Lyte)는 설교단까지 거의 기어서 갔으며 그의 메시지는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다음날 죽음을 맞이한 그의  방 책상 위에는 한편의 시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찬송가 내용입니다 

 

* 헤일리 웨스튼라는 뉴질란드의 세계적 유명 팝페라 가수로 2003년도에 16살 나이로 데뷰합니다

청아하고 매혹적인 음성과 청순한 미모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가 부르는 많은 찬송가들은 마치 하늘나라 천사의 음성을 연상시켜줍니다  

 

♬새찬송가 481장~
1. 때 저물어 날 이미 어두니 구주여 나와 함께 하소서
내 친구 나를 위로 못할때 날 돕는 주여 함께 하소서

2. 나 사는 날이 속히 지나고 이 세상 영광 빨리 지나네
이 천지만물 모두 변하나 변찮는 주여 함께 하소서

3. 주 홀로 마귀 물리치시니 언제나 나와 함께 하소서
주 같이 누가 보호하리까 사랑의 주여 함께 하소서

4. 이 육신 쇠해 눈 감을때 십자가 밝히 보여 주소서
내 모든 슬픔 위로하시고 생명의 주여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