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내 평생에 가는 길]의 작사가 美 스패포드의 숨겨진 이야기는 세상에 널리 알려져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있습니다. 이러한 참 평안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바다에서 딸 네명의 자식을 전부 잃은 후 그 두 부부의 삶입니다. 그후 그들 부부는 예루살렘 성지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오직 하나님을 위한 성스런 사역에 헌신했습니다. 이 사실은 아쉽게도 세상이 잘 모르고 있습니다.
1881년 그들 가족은 새로 낳은 세명의 딸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기독교 유토피아'라는 자선단체를 설립하였습니다.
이 단체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고아원, 학교,병원과 같은 기관을 통하여 가난한 유태인, 무슬림, 기독교인들을 지원했습니다.
스웨덴 소설가 셀마 라거로프는 이 단체의 소재에 영감을 받아 두 권의 소설 '예루살렘'을 써서 1909년에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3대 테너 (호세 카레라스 플라시도 도밍고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부르는
[내 평생에 가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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