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천국과지옥

지옥에서 절대 말할 수 없는 한 단어 '예수' - 지옥을 실제로 다녀오신 인도네시아 필립 만토파 목사님

배남준 2020. 11. 15. 16:05

 

해당 영상에 필립 만토파 목사님에 대한 설명을 달아주셔서 붙여드립니다.

필립 만토파는 인도네시아에서 성도수 5만명의 교회를 이끄는 목사입니다. 어렸을 때 자기 이름도 기억 못하고 학교 교실도 잘 못 찾아갈 정도로 뇌에 이상이 있었고, 몸이 여기저기 뒤틀려 있어서 학교 가는 길에 수시로 넘어졌고 다리에 쇠로 된 보조구를 착용해야 했다고 합니다.

크리스찬이던 필립의 어머니는 필립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고, 이 아이를 고쳐주신다면 이 아이를 하나님의 일을 위해 쓰시도록 바치겠다고 기도했습니다.

그후 어느날 하늘로부터 전기같은 것이 필립의 온 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타하면서 여러번 몸을 왔다갔다 한 후 몸의 모든 기능이 치유되었습니다. ​ 하지만 필립은 그때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건강해진 몸으로 폭력배가 되서 여러명 죽일 뻔 했고, 자기도 죽을 뻔 했답니다. 마귀(귀신)의 영에 사로잡혀 3번 자살을 시도했고, 자기 자신과 남이 싫어서 남을 때리고 자해하는 등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캐나다로 유학 가서 교회에 가서 복음을 들었고, 반항적이던 필립은 예수님을 믿기 싫어서 교회를 나가려고 교회 문손잡이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지금 구원받지 못하면 영원히 못받는다" 라는 목소리가 실제로 들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려운 마음이 들어 교회 제단앞으로 달려가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합니다. 그 후 목사가 되었고 인도네시아에서 20만명 이상 예수님께 인도한 위대한 사역자가 되어 활동중입니다.

                                                                                       [출처] 네이버 쉼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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