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시대에서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 미래에 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위기 속에 신디 맥길 목사님의 소망의 메세지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변화들 속에서, 당신은 “도대체 어디서 안전한 장소를 발견할 수 있단 말인가?” 라며 자문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마치 회전문을 통해 어떤 이들은 건물 밖으로 나가고, 어떤 이들은 들어오는 것처럼, 나는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과 교회로 돌아오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들을 듣고 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소망으로 가는 길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만약 우리가 왜 이런 고통을 통과하고 있는지 이해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연단(제련)과 정결의 시간 가운데 지나가도록 이끄시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성품(인격)을 시험하시고 또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기 위함이다

 

우리의 염려를 버리는 것을 배우기

“던지다”(cast)라는 단어는 문자적으로 ‘힘을 사용해 던지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런 시련의 시기를 우리가 통과할 때,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염려를 주님께 던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소망과 힘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그리고 그분의 능력은 우리의 약함 가운데 온전하게 드러나신다.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만 의지하는 의존성이 반드시 확립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멍에를 메면, 우리의 영혼이 쉼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1장 29-30절은 말한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라고 하셨다.

 

우리의 미래에는 소망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예레미야 31장 16-17절

 우리의 미래에는 소망이 있다. 결국 세가지가 남는데,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인 것이다.

낙담하지 말라. 그리고 이 힘든 과정이 소망을 낳을 것이라는 점에서 용기를 내자. 그러면 우리는 우리 삶 가운데 성취되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린 이것들을 성취할 수 있다. 서로 격려하며 이 시련의 시기에 관해 하나님의 관점을 갖도록 하자. 그러면 우리는 이 승리를 함께 경험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을 축복하며,   신디 맥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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