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스즈키컵 우승한 뒤 기도하는 박항서 감독. ⓒSBS SPORTS 화면 캡쳐 |
박항서 우승 매직은 (기도의 열매)이다
- 박항서 감독과 경남 FC 선수들이 경남 함안 가나안 교회에서 기도하는 모습-
박항서 감독은 요즘 화제의 인물이다.
베트남의 영웅으로 대접을 받는다.
그런데 그가 믿음의 사람이란 것은 거의 알려지지가 않았다.
선수시절 기독교에 입문했다.
집사안수도 받았다.
경남 FC감독 때는 경남 함안 가나안교회에 출석했다.
박항서 감독은 부인 최상아 권사와 함께 예수님의 제자되기를 소원하며 늘 기도의 삶을 살아온 믿음의 사람이다. 부인 최상아 권사의 외사촌 오빠인 이경재 권사(제천 토교감리교회)에 의하면 박감독 부부는 늘 스스로가 부족하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만을 의지했단다.
또 예수님과 함께하고 있는 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믿었다고 한다.
박감독 부부는 바쁜 가운데서도 기도하는 시간을 만드려고 노력했고, 항상 기쁜 마음과 평안을 간구했다.
그래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두사람은 항상 매사에 자신감 넘치게 살아왔다고 한다.
또 "항상 기도하라"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늘 기도에 힘쓰고 살았는데, 부부가 기도할때는 항상 짧은 내용을 계속 반복했고 응답을 받으면 또 다른 기도를 짧게 반복했다고 한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으로 가기로 결정한 것도 부부가 합심으로 기도한 결과였다고 한다.
박항서 감독은 축구명문 경신고 출신이지만
한양대를 졸업하였다.
그래서 고려대 출신이 주류인 축구계에서 항상 외로운 존재였지만, 아내인 최상아 권사와 함께 늘 기도로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 슬하에는 신실한 아들 하나가 있다.
베트남에서는 박항서는 2002년 우리 대표팀을 4강까지 이끈 히딩크보다 열렬하게 환영을 받고 있다.
창원FC 감독시절 함안 가나안교회에 출석
이 교회 이종훈 목사는 “당시 박 감독은 경남FC 선수 10여명과 함께 교회에 출석했다.
말씀에 흠뻑 취해 함께 팀 승리를 위해 기도했다”고 회고했다.
칭찬합시다뉴스 한국방송 백종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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