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5호서 채취한 '창세기 돌'-
- 아폴로 15호 월면차 -
아폴로 15호를 타고 제임스 어윈대령이 달나라를 다녀왔습니다. 무사히 지구로 돌아 온 어윈대령은 많은 나라를 다니며 자기가 달나라를 다녀오며 본 것과 체험에 대해 간증했습니다. 그가 한국에 와서 자신은 이번 우주여행을 통하여 하나님을 보았으며 또한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를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경험한 아찔한 순간을 간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캡슐을 타고 지구를 향해 내려올 때 두 개의 낙하산이 동시에 퍼져야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는데 오직 한 개의 낙하산만 정상적으로 펴졌고 나머지 하나는 작동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든 방법을 다 시도했지만 결국 낙하산은 펴지지 않았고 그 상황을 감지한 사령탑에서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숨죽이고 초죽음이 된 상황 속에서 누군가가 ‘기도합시다’를 외쳤고 그곳에 있는 모든 이들이 기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갑자기 회오리바람이 밑에서부터 위로 불면서 어윈대령이 매달려 있던 낙하산은 하나만 작동됨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속도를 유지하며 지구로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상황에 대해 어윈대령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우주선은 휴스턴 사령탑에서 조정하는 줄 알았는데 그 뒤에는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한 번은 어윈대령이 헝가리 대학에서 달나라 탐험에 관한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질의 시간이 되었을 때 한 학생이 어윈대령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1961년에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된 러시아의 가가린은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 본 소감을 ‘지구는 푸른빛이었다. 그런데 아무리 둘러보아도 하나님은 그 우주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다.’라고 말했는데 당신은 어떻게 우주에 나가서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때 어윈대령은 분명하고 확신에 찬 어조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김해찬 목사 칼럼에서 발췌
追而 : 아폴로 15호 우주선 비행사 제임스 어윈은 달에 도착해서 신비스런 영감을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영접했다 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달에 다녀온후 그는 화려한 우주 비행사란 직업을 떠나 전도사가되어 지구촌을 순례하며 예수복음을 전파했습니다.
노아의 홍수 현장을 직접 답사하기도하여 성경의 역사적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
어윈은 우리나라에도 다녀간 바 있습니다.
그때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성경적인 인류의 역사 6천년을 믿습니까?"
어윈이 확신에 찬 대답을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이미 아름다운 청년으로 창조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주도 아담처럼 이미 나이가 충분히 들은 상태로 창조되었습니다 "
-하늘소망-
착수한 아폴로 15호. 낙하산 1개가 펴지지 않은 것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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