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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아름다운 여인 오도리 헵번 & 로마의 휴일 영상

배남준 2022. 11. 15. 07:42

세상이  어수선할 때 

아름다운 여인, 당신을 생각합니다.

당신의 사랑을 통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바라봅니다    

그녀는 영국인 은행가 아버지와 네델란드 귀족출신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으나 유년기에 부모가 곧 이혼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야했습니다.   

유명 배우가된 그녀는 '크리스천 사이언스' 종교 단체( 美1866년 설립)에 소속되어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크리스천이였습니다.  

  

                                                                                                -하늘소망-

 

 


오드리 헵번은고개를 떨군 의사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괜찮아요. 저한테 미안해하실 것 없어요. 
그 것이 제 숙명인걸요. 
그래, 하나님이 제게 주신 시간이 얼마쯤 남았지요?" 
"한 3개월쯤 남았습니다." 

"3개월이라 ... 
고향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낼 시간은 충분하군요." 
오드리 헵번의 암소식이 알려졌을 때
누군가가 물었다. 


"당신은 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아이들을 돕는 거죠?" 

오드리 헵번이 대답했다. 
"이것은 희생이 아닙니다. 

희생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위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는 걸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희생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받은 선물입니다" 


오드리 헵번은 은퇴 후 오랫동안 살았던 
스위스의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마침 크리스마스가 돌아왔다. 
그녀는 기족들을 불러 모았다. 
"내가 좋아하는 시가 있어. 한번 들어보렴 ." 
그녀는 유언처럼 시를 읇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히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  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