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계몽주의 사상가 -
프랑스의 작가 볼테르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는 그의 글을 통해 하나님을 부정하는 글을 많이 썼고 인쇄소를 차려 무신론 책자들을 찍어 판매 했습니다. 그는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100년만 지나면 하나님을 믿는 미신 따위는 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는 말솜씨가 좋아 그의 무신론에 대한 주장은 많은 사람들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의 박수에 힘을 얻은 그는 파리의 큰길에서 하나님을 행해 욕을 퍼부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진짜로 있다면 이렇게 욕지거리를 퍼붓는 나를 이 자리에서 쓰러트려 보시오. 그러면 나도 하나님을 믿겠소”
그렇게 큰 소리 치던 그도 나이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죽음의 공포를 견디지 못하고 회진 온 의사를 붙들고 사정했습니다.
“선생님, 나를 좀 살려주시오. 내 생명을 6개월만 연장 시켜주면 내 재산을 모두 드리겠습니다.”
그는 아무 희망 없는 자신의 죽음 앞에서 “아아, 나는 이제 죽어 지옥에 가는구나”하고 절망의 탄식을 쏟아 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가 죽은지 100년 후 그의 호언과는 달리 무신론의 책을 펴내던 그의 인쇄기는 성경을 인쇄하는데 사용 되었고 그가 살던 집은 성경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되었습니다.
세계 역사에서 성경 만큼 많은 사람들의 공격을 받은 책은 없을것입니다. 역사 이래 수많은 나라들이 성경을 불태우고 성경을 읽지 못하게 박해 하여 왔습니다. 지금도 북한이나 사회주의 국가들, 회교권이나 불교권의 세계는 성경을 금서로 여기고 읽는 것을 금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전히 추종을 불허 하는 세계 제일의 베스트 셀러이며 동서고금의 수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고 있습니다.
뽀나 목사님의 성경 예찬시를 소개합니다.
내가 피곤할 때 성경이 나의 침대가 되고,
내가 어둠 속에 있을 때에 성경이 나의 빛 이 되고,
내가 굶주릴 때에 성경이 나의 떡이 되고,
내가 무서울 때에 성경이 나의 갑옷이요,
내가 병들었을 때에 성경이 나를 고쳐주는 양약이 되며,
적막할 때에 성경에서 내가 많은 친구를 찾는도다.
만일 내가 일하려면 성경의 나의 기구요,
놀 때에는 성경이 나의 즐거운 풍류로다.
만일 내가 무식하면 성경이 나의 학교요,
만일 내가 빠지게 되면 성경이 나의 굳은 땅이로다.
만일 내가추우면 성경이 나에게 열이 되며,
만일 내가 떠오르면 성경이 나의 날개로다.
성경은 나의 지도자, 의복, 피난처, 꽃동산, 태양, 샘물, 신선한 공기로다.
위대한 책이여!
위대한 책이여!
[출처] 볼테르의 탄식 - 가장 위대한 책 성경|작성자 다정 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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