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당선작 우수상-이순분] “주님 향한 노래가 순도 짙어가길 소원”
주님을 향한 저의 작은 사랑의 고백들이 어설픈 시로 태동하고 해산하기까지 늘 안달이 나고 부끄럽기만 했습니다. 국민일보 신춘문예 신앙시 수상 소식에 삭정이 같은 가슴속에 환한 스위치 하나 켜집니다. 언제나 주눅 들어 메말랐던 시심에 용기가 되고 기폭제 되어 이제 열심히 그 사랑 표현하려 합니다. 주님을 향한 저의 노래가 점점 순도 짙어가길 소원해 봅니다.
부족한 저의 시를 선대해 주신 심사위원님들께 온 맘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늘 격려와 사랑 아끼지 않는 아들과 딸, 그리고 자부에게 고마움 전하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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