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간증

[스크랩] CTS ‘내가 매일 기쁘게’, 한동대 장순흥 총장 편

배남준 2018. 12. 8. 17:33

 


▲왼쪽부터 '내가 매일 기쁘게' MC 주영훈 윤영미 (한동대)장순홍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TS ‘내가 매일 기쁘게’, 한동대 장순흥 총장 편 방영
'행복하게 해줘라, 전도해라, 나눠라'

CTS기독교TV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출연해, 지나온 삶의 여정을 비롯해 주님이 주신 청년 사역에 대한 비젼을 간증 했다.

그는 현재 한동대학교에서 청년들을 이끌고 있으며, 대학 졸업 후 20대에 교수를 역임하고, 빌 게이츠를 만난 ‘한국 핵공학 전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에게 신앙의 기초를 쌓는 데 도움을 준 손인웅 목사를 신앙의 멘토로 꼽았다. 이어 입시로 인해 교회를 등지기 쉬운 고3 시절, 오히려 “죽음 앞에서는 인생의 어떤 시나리오라도 허무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직접 찾아간 교회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뚜렷하게 만나게 된 이야기,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어했던 어린 시절의 꿈까지 다양한 간증을 쏟아냈다.

학생 시절에는 자신의 달란트를 활용해 공부를 가르키는 전도법을 시작했고, 교수 시절에는 자신만의 전도법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친 장 총장. 또한 불교 신자인 포항시장을 성경공부에 초대하는 등 ‘전도’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던 그의 감동적인 이웃 사랑 이야기와, 특별히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미니특강이 CTS ‘내가 매일 기쁘게’를 통해 공개됐다.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학부형들에게 장 총장은 '학생들을 행복하게 해줘라' 행복하게 해줄때 비로소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다고 했다.

또한, 내가 행복해지려면 내게 있는 것을 이웃에게 나눠라 그럴때 참된 행복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총장은 '학생들이 인사를 잘하는 학교로 소문난 곳이 바로 한동대' 라고  했다. 인사를 많이 받고 싶으면 한동대로 와 보시라는 말에 학부형들은 웃움을 자아냈다. 그 만큼 학생들이 행복하기 때문에 항상 밝고 웃음이 떠날지 않고 볼때 마다 몆번씩이라도 인사를 잘하는 학생들이라고 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 앞에 자녀들을 행복하게 해줘야 합니다. 그럴때 아이들이 무한한 창조력이 개발 되어 공부에 흥미를 갖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다는 중요한 특강을 했다.

하나님도 첫번째 하신일이 천지창조 였다.
그러므로, 창조성이 뛰어날때 유능한 자가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살면서 문제가 생기고 어려운 일이 닥칠때는 염려 하지 말고, '전도' 하라고 했다.
전도하면(하나님의 일을 하면), 내 문제(어렵고 힘든일)가 해결된다고 했다.

 


출처 : 교회와 가정신문
글쓴이 : 웃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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