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의 지난 시즌 십자가 목걸이
▲ 2016~2017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우승한 뒤 인터뷰하고 있는 차준환(가운데)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오른쪽) ⓒ 갤럭시아에스엠 제공 |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휘문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2009년 11월 김연아의 금메달 이후 약 9년 만, 남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이다.
차준환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백주 라발에서 열린 대회 2018-2019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일본 우노쇼마, 캐나다 키건 메싱에 이어 3위 자리에 올랐다.
경기가 끝난 후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국기를 들고 링크를 돌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러나 차준환의 손에는 태극기가 없었다. 미처 메달권을 예상하지 못한 듯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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