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탈북미녀 신은하 결혼, 임신 - 남편 피부과 의사

할렐루야!

저 자신도 6.25전 온 가족 탈북민- 고향이 원산입니다. 7살 때 일이라 아름다운 동네며  고향집이 눈에 선합니다.  

물론 이만갑 팬입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신은희, 신은하 자매 팬입니다.  

 

제가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그들 가족의 탈북은 온전한 하나님의 인도이셨습니다.

그들이 탈북한 동기도 찬양 설교테이프를 장사로 전해주다, 발각되므로 두만강 건너 공포와 고난의 도주가 시작됩니다.  

중국 국경수비대 검문소를 세군데 통과할때도 그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무사히 기적적으로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4 가족은 산속에서 4년간 숨어 살았습니다. 자매가 잡혀서 북송되고 다시 중국으로 탈출-그간  어머니는 '실어증'까지 걸리고 ..... 아버지도 붙잡혀 북송 ...  두 자매는 중국에서  교회 담벼락 옆에 무릎 꿇고 눈이 오나 비가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십자가 바라보며 아버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어느날 은하 언니 은희가 꿈을 꾸었습니다. 사진에서 본 예수님이 책을 들고 나타나 6개월이면 아버지가 돌아오실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꼭  6개월만에 기적적으로 아버지가 북한을 탈출 돌아오셨습니다. 그후 그들 가족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게되었고 기도의 힘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국경을 넘으며 선교사님들과 목사님의 생명을 건 수고와 인도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이름도 빛도 없이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의 헌신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신은하 자매는 하나님의 축복속에 훈남이며 온유한 피부과 의사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교제 기간 시집에서 일년이상 반대하는데

설날, 남편에 이끌려 찾아간 시집을 들어서는 순간, 시아버님께서 은하자매를 보며, 먼저 화사한 웃음으로 반기었습니다.

그 전날 시아버지가 신비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본 소녀가 바로 은하자매였습니다. 천생인연이었습니다.( 꿈 얘기는 완전 감동!) 

신은하 자매를 비롯 그 가족의 삶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결혼 이야기 남편과의 만남 -

-  살아계신 하나님의 신비한 체험 -6분 43초-

 만고의 진리는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죽음 이후의 세계에대해서 준비를 해야합니다.

김수용 할아버지는 전직 경찰관으로서 정직하게 살아온 무신론자였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이 다가왔을 때 

크리스천인 딸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아버지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간절한 기도를 들으셔서, 2007년 1월 2일 혼수상태에서 천국과 지옥을 체험하시고 1월 4일 깨어나셨습니다.

김수용 할아버지는 3주후 1월 28일에 서울 서북시립병원에서 하늘나라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 4분-

   -신은하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