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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얀마 양탕 목사님의 천국과 지옥 간증

배남준 2018. 6. 27. 08:00

미얀마 양탕 목사님의 천국과 지옥 간증

 

 

“내가 세상에 다시 갈 날이 가까왔다. 나는 곧 갈 것이다.” 말씀하신 예수님  

 

양 탕 목사님의 증언

 

사람이 죽을 때 무엇을 경험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죽음 직후에 그들이 무엇을 보게 될까요?

이후에 그의 영혼은 어디에 있게 될까요?

 

양 탕 목사님은 치옥과 천국을 경험하였습니다.

 

소개

 

제 이름은 양 탕이라고 하며 미얀마 (버마) 사람입니다. 나는 “친” 이라는 부족에 속해 있으며, 이 부족은 미얀마의 국민의 한 종족입니다. 저는 1956년 4월 3일, 가난하고 전통적인 농가에서 태어났으며, “친” 지방에 있는 조그마한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생활과 배경

 

저는 어릴 때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중학교 3학년에 다니던 중 공부를 그만두고 부모님과 함께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나의 가족은 보통 전통적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죽은 후에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습니다. 한번은, 내 친구가 “양 탕, 너는 죽은 후에는 어디로 간다고 생각해?” 하고 물었는데, 나는 아무 대답도 못했습니다. 나는 내가 천국에 갈 지, 지옥에 갈 지 확실히 몰랐기 때문입니다.나에게 천국이란 꾸며낸 동화 같은 이야기로 보였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거나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다는 것도 무슨 의미인지 몰랐습니다.

 

1980년 봄에, 우리 마을에서는 말씀 부흥회가 있었습니다.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하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을 전체에 부흥이 임하였는데, 그때부터 나는 예수님을 온 마음으로 나의 개인적인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

 

1980년 오순절 날에, 마을 사람들 전부가 산에 올라가 사흘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금식 마지막 날, 나는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였으며, 온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평강과 안식과 기쁨이 내 마음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의심의 그림자는 떠나고,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며, 영생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금식과 기도로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확신을 받았습니다. 나는 이제 내가 죽으면 천국에 간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병과 죽음

 

나는 결혼 한 후 곧바로, 아내와 미얀마의 사가이 지방에 있는 칼라이의 한 마을인 타야 공으로 이사하고, 거기서 농사를 지었습니다. 몇 년 후인 1984년 8월초에 나는 심한 병을 앓았습니다. 며칠간 병석에 누워 먹지도 못하였습니다. 아내가 정성을 다해 간호하였으나, 나의 상태는 더욱 나빠져만 갔습니다. 내가 더 이상 살지 못하겠다는 것을 보고, 나의 아내는 가족, 친척, 친구들에게 즉시로 알려서 임종을 보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나의 소식을 들은 즉시 찾아 왔습니다.

 

8월 13일, 저녁 7시쯤에, 나는 내 몸에서 피가 정상적으로 순환되지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때는 주일이라, 모든 가족, 친척들은 교회의 저녁 예배에 가고, 나의 아내만 남아 있었습니다. 나의 아내는 심신이 너무 지친 상태라, 옆에서 곤히 자고 있었습니다.

 

나는 내 몸에서, 순간순간 신체적 변화가 급진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불안하여졌으며, ‘아!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구나. 이제 곧 죽겠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나는 나의 아내를 깨워 나의 마지막 말을 하려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아내를 슬프게 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발가락이 차가와 지고, 금방 다리와 손가락, 그리고 온 몸이 서서히 식기 시작하였습니다. 몸을 움직이려 해 보았지만 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이런!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눈도 움직이지 않고, 입도 굳었다, 입을 열 수 없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몸은 정상적으로 차가운 것이 아니었으며, 죽음의 징조였습니다. 나는 죽음을 저항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어디로 갈 것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거기는 천국일 것입니다. 나는 아내를 바라보고, 혼자 남아서 살아야 할 것을 생각하니 불쌍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아내를 보살펴 주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영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 후, 나는 하늘에서 어두운 구름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붕이 있었는데도 나는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검은 구름 하나가 내게로 다가오더니, 내 침대의 1미터쯤 위에 내려와 멈추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나의 영혼은 내 몸을 떠났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가다

 

아래로 내려다보니, 내 몸은 아내 옆에 누워 있었으며, 완전히 죽어 있었습니다. 나는 내가 죽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갑자기 귀신들의 큰 무리가 사방에서 몰려 왔습니다. 그들은 내 침대 주의에 몰려들어 나의 몸을 살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하늘을 보고 소리를 쳤습니다. “천사들이여! 나의 몸을 보호하라.”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나는 천사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그들은 나타났습니다. 내가 소리 친 즉시, 다섯 천사가 나타나서 내 몸을 호위하였습니다. 동시에 내 몸 주위에 몰려들었던 귀신들은 사라졌습니다. 나는 그때 성경에서,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을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보내심이 아니냐” (히브리서 1:14)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아래를 보니, 불 타는 한 장소가 보였습니다. 너무도 끔찍하였습니다. 불 속에서, 수 천명의 영혼들의 소리치는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발 구해 주세요! 여기서 견딜 수 없어! 너무 고통스럽다!” 그들은 참혹한 고통과 아픔을 호소했습니다. 그들을 볼 때, 내 마음은 슬픔으로 복 받쳐 왔습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것은 지옥이다!” 나는 지옥이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 읽었으나, 이제 나의 눈으로 직접 그 “지옥”이란 곳을 목격하였는데, 그곳은 실제 장소였습니다.

 

나는 이 영혼들이 왜 이런 참혹한 장소에 와서 고통을 당하는지 의아하였습니다. 주님은 나의 생각을 알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은 세상에 살아 있을 때, 나를 주로 영접하지 않았다. 그래서 죽은 후에는 이곳으로 바로 오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크고 검은 구멍을 보았는데, 그것은 아주 깊었으며, 강력하고 꺼지지 않는 불로 가득 하였습니다. 너무 무섭게 보였습니다. 한 목소리가 내게 “이곳은 나중에 귀신들이 결박되어 던져질 무저갱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나는 높은 곳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니,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며, 일하고 자며, 먹고 돈을 쓰나, 그들은 결코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불만족 때문에, 그들은 실망하게 되고, 비참함과 고통으로 인생을 마감하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상은 정말 살기 좋은 곳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고통스런 세상을 보고, 내 마음 깊이 비탄이 느껴져서, 뺨으로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 내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천사들이 찬양하며, 세상과 하늘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하늘에서 강력한 빛을 보았는데, 천사가 나를 천국으로 데려갔습니다. 내가 천국에 들어가니, 놀랍게도 수많은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흰 옷을 입고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을 찬양하라!” 그들은 내가 천국에 도착한 것을 따뜻하게 맞아 주었습니다. 그것은 진정으로 나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나는 세상에 있을 때, 가난한 농부에 불과하여 아무도 나를 존경하거나, 내게 관심을 가져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성경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누가복음 15:10) 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사실입니다. 나는 완전한 기쁨으로 충만하였습니다. 천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슬픔이나, 고통이나, 억압이나, 배고픔이나, 피로가 없었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입니다.

 

보통 사람은 70년이나 80년을 삽니다. 그러나 아무도 살고 싶은 나이대로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사람의 인생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죽은 후에 어디로 가게 될 것인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욕심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가지만, 결국에는 빈 손이 되고 맙니다. 그들은 주 예수님을 영접해야 하는 일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들의 인생의 마지막에는 예수님이 없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천국은 기쁨과 평화가 충만하며, 정말 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천국이 얼마나 놀라운 곳인지를 사람의 말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천국에서 둘러보니, 해나, 달, 별들이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빛으로 빛날 뿐이었으며, 덥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내 몸과 영이 하나님의 빛으로 힘이 강하여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의 부모와 형제와 아내가 세상에 살고 있어도, 그렇게 고통스럽고 고난이 많은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는 한 사람이 느끼는 이 행복의 차원에 대한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여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은 내게 갑자기 나타나 선물 상자를 주셨습니다. 나는 주님 앞에 절하고, 그것을 받았는데, 몸을 펴고 보니 주님은 벌써 사라지셨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이 나를 황금 길로 데리고 갔는데, 너무 맑고 빛이나 내 모습이 투영되었습니다.

 

성경에는 하늘의 길이 황금으로 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나는 나의 눈으로 그것이 사실임을 보았습니다. 성경은 몇 천 년 전에 기록되었어도 여전히 진실하며 사실입니다. 성경은 창조에 대하여; 지옥, 과거, 현재, 미래 사건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을 드러냅니다. 이것은 위대한 사람이나 철학자기 만든 사상이 아닙니다. 성경의 모든 말은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에게 올 수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저를 천국에서 이 땅으로 다시 돌려보내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본 천국과 지옥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알리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있습니다. 내가 만일 여러분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어떤 방식으로라도 속인다면, 하나님이 나를 심판하시기 원합니다!

 

모든 이들이 믿고 구원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 분은 아무도 불못에서 영원히 있어야 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저의 말을 주의하여 잘 들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우리가 천국의 황금 길을 걸을 때, 나는 보석으로 지어진 집을 보았습니다. 이 땅의 어떤 집도 그것과 비교 할 수는 없었습니다.

 

나는 눈이 휘둥그레져서 그 집을 쳐다 보고 있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이 집은 너의 집이다. 내가 너를 여기에서 영원히 살도록 할 것이다.” 나는 얼마나 흥분이 되었던지! ‘이것이 나의 영원한 집이라니!’

 

그래서 나는 안으로 쏜 살같이 뛰어가, 들어갈 입구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안 된다, 양 탕,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았다. 저기는 아직 나를 영접하여야 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 너는 다시 돌아가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경고하여 영원한 불못에 가지 않게 하여라. 내가 세상에 다시 갈 날이 가까왔다. 나는 곧 갈 것이다. 너의 증언을 듣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바뀌어 나를 받아들이기를 원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정말 이 세상으로 돌아오기 싫었지만, 불순종할 수 없었습니다.

 

세상으로 다시 오다

 

드디어, 천사는 나를 나의 아름다운 집에서부터 이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나는 몇 시간동안 누워있던 죽은 몸 안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내가 몸 안으로 들어 간 후에 천사는 나의 아내의 팔을 밀어서 깨웠습니다. 아내는 일어나, 나를 보려고 촛불을 켰습니다. 나의 몸은 열 시간동안 죽어 있었기 때문에 아직 싸늘하였습니다. 아내는 내가 죽은 줄 알고 크게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집에 있던 모든 사람들과 이웃 사람들이 몰려 왔습니다. 그들은 울고 있었습니다. 나도 극한 슬픔이 느껴져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의 몸은 천천히 따뜻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안심을 하였습니다. 나의 아내는 너무 기뻐 나를 부축하였습니다.

 

그리고 내게 죽과 물을 먹였습니다. 그때는 새벽 5:00 쯤이 되어 벌써 동이 터 환하였습니다. 나는 전날 저녁 7:00시부터 새벽 5:00시까지 10시간을 죽어 있었습니다. 나는 내가 본 지옥의 참혹함과 천국의 아름다운 광경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착각이나 꿈이 아니었습니다. 이 일은 20년이 지난 후에도, 내겐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온 세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려,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증거를 쓰고 있습니다.나의 건강이 회복된 후에, 아내와 나는 복음을 전하러 이곳에서 저 곳으로 다니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알기 위해 성경학교도 마쳤습니다.

 

註: 양 탕 목사님은 신학공부를 마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미얀마의 샨 지방의 북쪽에서 목사와 설교자, 전도자로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이 간증을 읽고 의문이 있거나, 양탕 목사님을 개인적으로 연락하기를 원하는 형제, 자매 그리고 목회자님들은, 연락을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데 함께 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것을 읽는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인 구주로 영접하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funny177/80168996660  |작성자 예수님 사랑

출처 :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글쓴이 : 이병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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