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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다 더 귀한 것

배남준 2018. 3. 21. 07:04



진주보다 더 귀한 것

 

어느 사막의 둥근 천막에 두 명의 보석 상인이 들어섰다.

두 상인은 보석 소유에 대해 은근히 과시했다. 한 상인이 일부러 큰 진주 하나를 떨어뜨리자 그것을 주워 본 다른 상인이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 작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고 말했다.

그때 아랍 유목민이 웃으며 말했다.

“나 역시 당신들처럼 보석의 소유와 매매에 관심이 많았죠. 어느 날 사막 한가운데서 모래 바람을 만나 며칠 동안 먹지 못하고 탈진 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큰 주머니를 발견하고 혹시 음식이라도 들어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열었는데 진주만 가득했습니다. 그 때의 절망감이란······.”

                                      - 예동 사랑교회 카페에서 옮김 -


진주 보다 더 귀한 것 육의 양식이고 육의 양식보다 더 귀한 것 영의 양식입니다. 아멘   


                      교회 공격한 책이 바로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