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창조과학(하늘소망)

노벨의학상 2017년 생체시계& 2009년 생명시계 -하나님 창조

배남준 2017. 10. 3. 11:43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24시간 주기 생체 리듬(circadian rhythm)'을 연구한 3명에게 돌아갔다. 왼쪽부터 제프리 홀 메인대 교수, 마이클 로스배시 브랜다이스대 교수, 마이클 영 록펠러대 교수. /EPA 연합뉴스




2009년 노벨의학상,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제 - 세포노화 기전

 2009년 노벨의학상 엘리자메스 블랙번을 비롯 3명의 수상자들 -



노벨상 수상 주간이 돌아왔습니다. 노벨상은 우리 국민에게 기대와 아쉬움을 동시에 안겨줍니 다.  

혹시나 우리나라 하다가 역시나로 큰 한숨을 짓게됩니다. 일본은 24명이 이미 수상을 했습니다. 유태인은 헤아리기도 힘이 듭니다. 

200명정도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열정은 유태인에 결코 뒤지지 않고 국제수학 올림피아드 경시대회에서도 1등 또는 상위권에 늘 올라있습니다. 머리가 좋은 국민입니다.

그래서 더욱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기초과학 연구에는 먼 미래를 보고 기획투자를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빨리 빨리' 근성이 속전속결주의가 학문을 연구하는데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2017년도 금년 노벨의학상 수상자가 발표되었습니다. 크게 반가움은  2009년도 생명시계, 텔로미어 발견에 이어 이번에도 생체시계의 연구업적으로  분자생물학적 동일 분야라는 점입니다. 

생명시계와 생체시계는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와 설계를 확증 설명하는데  결정적인 자료입니다.   

    

2009년도 노벨의학상은 미국의 엘리자베스 블랙번을 비롯한 3명의 미국의 의대교수에게 수여된바 있습니다.

그 수상 이유는 인간의 세포 염색체 끝에 달려있는 텔로미어라는 세포시계를 발견한 공로였습니다.  세포가 분열 될때마다 텔로미어가 짧아지고 마참내 다 없어지면 인간의 수명,나이는 끝나는 것입니다. 죽음입니다.   

 인간의 나이, 수명은 염색체 속에 이렇게 정밀하게 입력된 정보에 의해서 이미 결정되어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염색체 속에는 인간의 수명뿐 아니라 노화되어가는 과정, 유전적인 질병들 그 모든 정보들이 그 속에 이미 프로그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의학자들은 이것을 프로그램이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몸이 설계되어있다면 설계하신 주인이 당연히 있어야하겠지요, 그분이 바로 창조주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생명시계인 텔로미어야말로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설계를 확실히 입증하는 과학적 증거인 것입니다.


2017년 금년도 노벨의학상은 염색체 속에서 우리 인간의 하루의 리듬을 조절해주는 생체시계, 유전자를 발견하고 그 메카니즘을 구체적으로 규명했다는 것입니다    

또 한번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와 설계를 확증하는 쾌거인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나의 뜻이 아니요 나의 노력과 수고가 아닙니다. 세포속에 이미 이렇게 유전적으로 설계하신 창조주하나님의 뜻이요 계획이라는 사실을 이제 과학적으로 확실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의 삶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인줄 믿습니다.


아니 살아서 호흡하는 이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시편은 이렇게 끝을 맺습니다.

호흡이 있는자 마다 하나님을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잠언 16장 구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자는 여호와시니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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