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천문학자들은 하나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우주는 줄곧 증가하는 율로 (가속) 팽창하고 있다. 그러나 만약 일반상대론(general relativity)이 정확한 우주 모델이라면, 그리고 우주가 직접적으로 탐지될 수 있는(원자와 빛처럼) 물질과 에너지들로 구성되어있다면, 그 팽창은 느려져야만 할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우주에 존재하는 에너지 밀도의 75%는 암흑에너지(dark energy)로서 존재한다”라는[1] 이론을 제시함으로서, 이 문제를 정리하였다. 이 탐지할 수 없는 암흑에너지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모델을 천문학적 관측들과 적합하도록 해주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암흑에너지는 그 자체가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암흑에너지는 근본적인 입자들로 설명될 수 없다....그것은 직접적으로 측정될 수 없는 어떤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일찍이 보아왔던 그 어떤 것과도 같지 않은 성질들을 가지고 있다...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암흑에너지에 대해서 아직도 암흑이다.”[2] 주류 우주론자들의 요구에 의해, 수백만 달러의 정부 예산이 암흑에너지를 탐지하고 특성을 발견하기 위하여 쓰여지고 있다. 추정되는 암흑에너지는 단지 표준 우주모델이 작동되도록 요구되는 가정들(assumptions)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 가정들 중 하나는 ”코페르니쿠스 원리(Copernican principle)”이다. 이 원리는 우주는 가장자리도 없고, 중심도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원리는 우주에서 특별한 위치는 없으며, 지구의 위치는 특별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원리가 거부된다면, 표준모델에서 사용되는 같은 일반상대성 이론 방정식은 하나의 중심과 가장자리들을 가지는 우주를 설명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같은 천문학 방정식들에 이 경계를 가진 우주를 도입할 때, 암흑에너지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해결책을 받아들이는 것은 지구가 우주 전체에서 매우 특별한 곳에 위치한다는, 그래서 매우 독특한 위치에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 진화 과학자들에게 이 개념은 저주(anathema)이다. ”사실 우리의 지구가 우주에서 특별한 장소에 위치할 수 있다는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은 많은 진화 과학자들에게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전 세계의 몇몇 소수 물리학자들은 이 개념을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2] 흥미롭게도 창조 물리학자인 러셀 험프리(D. R. Humphreys) 박사는 1994년에 이렇게 말했었다 : ”만약 우리가 우주의 중심에 가까운 어떤 위치에 존재한다면, 우연히 그러한 위치에 있게 되었을 같지는 않다. 그것은 분명한 목적을 갖고 위치하는 것일 것이고, 따라서 무작위적이고 무목적성의 지배를 받는 우주를 믿기 선호하는 오늘날 대부분의 이론가들에게는 불쾌한 일이다.”[3] 우주의 팽창을 수학적 식으로 나타낸(허블의 법칙으로 유명한) 에드윈 허블(Edwin Hubble) 자신도 ”독특한 위치의 공포를 피하기 위해(to escape the horror of a unique position)” 방정식에 한 용어를 추가했다고 표현하였다.[4] 2009년 4월 Scientific American 지에 게재된 한 논문은 우주가 중심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견해를 지지하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었다. 저자들은 지구가 특별한 우주 공동(cosmic void) 안에 있는 것처럼 보임을 인정하였다.[5] 또한 은하 성단들의 양자화된 적색편이(quantized redshifts)들로부터 '은하들은 우리의 은하수(Milky Way Galaxy) 둘레에 고르게 간격을 유지하는 구형 껍질에” 존재한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6, 7] 지구는 우주의 중심으로부터 10만 광년 이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위치에 지구가 우연히 존재할 확률은 1/1,000,000,000,000 정도로 극히 작다는 것이다.[6] ”만약 우리가 텅빈 공동의 중심에 위치한다면”, 그리고 만약 이 공간이 우주의 중심이라면, 신화적인 암흑에너지의 필요는 사라져버리는 것이다.[8] 한 선도적인 세속 과학자는 경계를 가지는 우주의 중심 근처에 지구가 존재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데이터들을 따라가고 있는 중이다. 창조 우주론자들은 이미 그렇게 해오고 있었지만 말이다.[9, 10] Scientific American 지도 온라인 비디오에서 ”우리의 우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볼수록, 점점 더 기묘한 것처럼 보인다”는[8] 것을 인정하였다. 그러한 ‘기묘함(oddities)’들은 진화론적 견해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다. 하나의 질문이 남는다.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셨던 특별한 곳에 지구를 위치시키시고, 하늘을 '펼치셨던(spreads out)' 하나님의 말씀과[11] 일치되는 모든 관측 데이터들을 과학자들은 이제 받아들이고 따를 것인가? 라는 것이다. References
[1] Frieman, J. A., M. S. Turner, and D. Huterer. 2008. Dark Energy and the Accelerating Universe. Annual Review of Astronomy and Astrophysics. 46: 386. [2] Clifton, T., and P. G. Ferreira. April 2009. Does dark energy really exist? Scientific American. [3] Humphries, D. R. 1994. Starlight and Tim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9. [4] Hubble, E. 1932. The observational approach to cosmology. Oxford: The Clarendon Press, 59. [5] This void has been referred to as a cosmic bubble. See Thomas, B. Bursting Big Bang’s Bubble.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10, 2008. [6] Humphries, D. R. 2002. The Battle for the Cosmic Center. Acts & Facts. 31 (8). [7] The Sloan Digital Sky Survey results at sdss.org show galaxies in superclusters as well as in concentric spheres. [8] Is Dark Energy an Illusion? Scientific American online video. Posted on sciam.com, accessed March 31, 2009. [9] Humphreys, D. R. 2008. New time dilation helps creation cosmology. Journal of Creation. 22 (3): 84-92. [10] Hartnett, J. 2008. Starlight, Time, and the New Physics. Powder Springs, GA: Creation Book Publishers. [11] See Isaiah 40:22. A biblical worldview does not require that earth be near any center of the universe, but it would certainly be consistent, considering that earth is the central focus of God’s activity as revealed in Script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