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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임 연방대법관도 부인이 받쳐준 성경책에 손 얹고 선서

배남준 2017. 4. 12. 09:11


              

美 연방대법원 다시 보수 우위… 고서치 공식 취임 기사의 사진

닐 고서치 신임 미국 연방대법관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부인 마리 루이즈가 받치고 있는 성경책에 손을 올리고,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을 향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뒤편에 서서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AP뉴시스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대룩에 상륙한 102명의 영국 청교도들은

한손에 성경을, 한손에 낫을 들고 오늘날 위대한 미국을 일구었다.

불과 400년이란 짧은 역사속에 일어난 기적이다. 미국 대통령은 반드시 성경위에 손을 얹고 선서한다.  

그러나 대법관까지도 성경에 선서를 한다는 것은 놀랍고 아름다운 일이다.

 미국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나라이다.

우리나라도 기독교역사 백년남짓 짧은 역사속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축복받은 나라가 되었다.

중국도 지하 기독인들을 포함 1억 3천명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세계 지도를 펼치고 보면 유럽과 남북 아메리카, 아시아, 호주등 모든 선진국들이 기독교 국가들이다.

반대로 불교나 이슬람교등 비기독교국가들은 하나같이 가난하고 불우하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면 가정도 축복받는 다는 사실을 우리는 역사속에 믿을 수 밖에 없지 않은가!

그보다 정말 중요한 것은 죽음 뒤 우리의 영적인 몸이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다는 축복인 것이리라.

물론 하나님 안 믿으면 누구나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하늘나라 법이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좇아야 한다.

창조주의 절대적인 구속은 피조물인 우리 인류가 거부할 수 없는 이유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