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는 임종할 때 너무 기뻐서 크게 찬송했다.
그 모습을 보고 한 수도사가 말했다.
“선생님! 지금 창밖에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 시간이 조금 더 엄숙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때 프랜시스가 말했다.
... “주책을 떨어 미안하네. 주님 만날 생각을 하니까 너무 기뻐서 그랬네.”
그처럼 죽음을 앞 둔 순간에도 넘치는 기쁨과 감사를 가지고 산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미>라는 책을 쓴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뇌>라는 책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행복해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그전에 웃어야 한다.
자칫하다가는 웃어 보지도 못하고 죽게 된다"
행복이 먼저 아닙니다.
웃음이 먼저입니다.
행복 끝에 웃음이 아니라, 웃음 끝에 행복입니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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