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간증

현재 지상욱 여론 조사 압도적 1위 - 심은하 집사의 조용한 내조와 기도

배남준 2016. 3. 29. 16:39





▲ 2000년 영화 '인터뷰'에 출연을 끝으로 연예계를 떠난 심은하.   

미련없이 연예계를 떠났던 대한민국 대표 청순파 배우 심은하(42)가 13년 만에 다시 DJ로 돌아와 화제다.
 
1월10일(2014년) 기독교 선교 방송인 극동방송 라디오(FM 106.9MHz)에 따르면 심은하가 지난 1월6일부터 ‘심은하와 차 한잔을’이란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을 하고 있다는 것. 이 방송은 매일 오후 1시45분에 방송되며 3~5분 동안 칼럼 형식으로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오후 1시45분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3~5분 길이 칼럼 형식으로, 기독교적인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이번 심은하의 라디오 DJ 컴백은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은퇴한 후 13년 만의 방송 복귀다.

평소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심은하는 연예 활동을 재개하는 차원이 아니라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선교에 참여하는 취지로 이 프로그램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우 김혜자(73)씨 등도 이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한 바 있다.

 
심은하 라디오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렇다면 심은하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들어봐야지" "심은하 라디오 진행 기대된다", "심은하 라디오 목소리 반갑네요" "도대체 연예계 복귀는 언제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하는 지난 2005년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