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찬양

바흐의 마태 수난곡 - 고난 주간을 바라보며

배남준 2016. 3. 4. 11:50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1685-1750) 음악의 특색은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었습니다.

아홉살 때 부모를 잃은 그는 어려서부터 교회 합창단원의 일원으로 교회에서 마음의 위로와 도움으로 교육을 받고 마침내 궁정 악단의 오르간 연주자겸 작곡가로 활동하며 인정을 받게됩니다. 

바흐는 1723년 성토마스 교회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하여 그 곳에서 27년간 머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명자로서 아름다운 음악을 수백곡 작곡을 했습니다.

마태 수난곡은 그의 종교 음악중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으뜸의 곡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