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교통 사고로인한 중화상을 입고 예전 예쁜 모습을 잃었지만 백번 물어도 " 나는 사고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고 확고하게 웃으며 대답을 합니다. 사고의 고난을 통하여 그녀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서 삶의 가치와 감사를 깨달았고 천국에대한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녀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누리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간증합니다. 이러한 그녀의 긍정과 감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그녀 자신도 12년동안의 어려운 미국 유학생활을 통하여 마침내 미국 UCLA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고 2017년 한동대학교수로 임명된 바 있습니다. -2분 48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