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상의 찬송가 여행] 세상은 천국을 향해가는 여행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491장) 아름다운 꽃의 계절이 지나고 어느새 청량한 나뭇잎을 가득 피워낸 나무들을 보니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하지만 시원함도 잠시 곧 모두가 견디기 힘든 여름이 찾아올 것이다. 계절은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변하고 흘러간다. 우리의 인생을 계절.. 기독교/신앙칼럼,뉴스,시,그림 2018.06.10